LH 사장, '철근 누락 책임 질책' 임원 4명 면직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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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 사장이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일부가 제외된 데 책임을 물어 오늘 LH 임원 4명을 의원면직 처리했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LH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며 전체 임원으로부터 사직서를 받았다고 밝힌 지 몇 시간 만에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LH 임원은 모두 7명으로, 면직된 4명을 비롯해 이 사장과 상임감사위원, 지역균형발전본부장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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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 사장이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일부가 제외된 데 책임을 물어 오늘 LH 임원 4명을 의원면직 처리했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LH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며 전체 임원으로부터 사직서를 받았다고 밝힌 지 몇 시간 만에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면직된 임원들은 부사장과 국민주거복지본부장, 국토도시개발본부장, 공정경영혁신본부장 등 4명입니다.
LH 임원은 모두 7명으로, 면직된 4명을 비롯해 이 사장과 상임감사위원, 지역균형발전본부장 등입니다.
이 사장은 본인의 거취를 정부 뜻에 따르기로 하며 사실상 사의를 밝혔습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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