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임윤아 울컥하자 "울어도 돼" 다독여…마지막 메이킹도 '달콤' ('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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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도 최고의 케미를 보여줬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손병호 등 양가 부모님 역 배우들을 찾아가 인사를 나눴고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 등 절친으로 열연한 배우들과도 인사를 했다.
임윤아는 감독이 촬영 전 감정을 정리하자 "눈물날 것 같다"며 울컥했고 이준호는 "울어도 된다"라며 임윤아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며 촬영에 임했고 이윽고 대장정의 촬영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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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도 최고의 케미를 보여줬다.
11일 'JTBC Drama' 채널에는 '지금까지 킹더랜드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킹벽한 결혼 엔딩'이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고원희는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임윤아에게 "왜 벌써 울려고 해"라며 말을 걸었고 임윤아가 깜짝 놀라며 "아니야, 나 안 울어"라고 손사래를 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촬영장은 진짜 결혼식장 같은 분위기가 났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손병호 등 양가 부모님 역 배우들을 찾아가 인사를 나눴고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 등 절친으로 열연한 배우들과도 인사를 했다. 임윤아는 "너무 오래 같이 있다 보니까 내 지인들이 온 것 같다"고 말했고 이준호도 "너무 반가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윤아는 감독이 촬영 전 감정을 정리하자 "눈물날 것 같다"며 울컥했고 이준호는 "울어도 된다"라며 임윤아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며 촬영에 임했고 이윽고 대장정의 촬영이 마무리됐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한데 모여 "'킹더랜드' 사랑해요"를 외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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