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드림스타' 디움 오피스 체험 프로그램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드림스타' 디움 오피스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 구단이 연고지 부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등학생 10명은 구단 마케팅, 홍보, 선수단 운영 등 부서에서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았다.
구단은 참여 학생들에게 직무 체험 종료 후 경기 무료 관람, 그라운드 투어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드림스타' 디움 오피스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 구단이 연고지 부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시작해 6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등학생 10명은 구단 마케팅, 홍보, 선수단 운영 등 부서에서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았다.
구단은 "소셜미디어(SNS) 직무 체험 중에는 직접 일일 리포터로 활동했고 경기 전 선발 라인업 소개와 관전 포인트를 작성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고 전했다.
구단은 참여 학생들에게 직무 체험 종료 후 경기 무료 관람, 그라운드 투어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유니폼과 경기 예매권 등 기념품도 함께 제공했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는 구단 공식 APP을 통해 신청 받았고 약 400명에 달하는 고등학생들이 지원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롯데, 지키는 야구 성공 키움 9연패 몰아
- 롯데 반즈 "개인 승수 보다 팀 승리 더 중요"
- 롯데 구드럼, 9일 키움 상대 4번 타자 데뷔전
- 롯데 박세웅, 위기 자초 실책에 흔들 흔들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