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금수저 넘어서는 다이아수저 “누가 봐도 부자 같아”(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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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가 유복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8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강부자가 출연했다.
3년 전 '백반기행'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강부자.
강부자의 남다른 입맛은 바로 그의 부모님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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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강부자가 유복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8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강부자가 출연했다.
3년 전 '백반기행'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강부자.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인 그가 이날 '백반기행'에 재출연해 단골집을 소개했다.
강부자의 남다른 입맛은 바로 그의 부모님 덕분이다. 기름집을 했던 아버지의 사업이 번창해 좋은 식재료가 끊이지 않았고, 어머니는 마을에서 소문난 손맛 장인이었다고 술회했다.
복요리를 먹기 위해 명동을 찾은 강부자는 "어릴 때 엄마가 복요리를 많이 해줬다. 김장철이 되면 큰 가마솥에 말린 복어로 복국을 끓였다. 그러면 동네 아주머니들이 '기름집 오늘 김장하는 날이다'라고 하면서 오곤 했다. 동네분들이 드시는 걸 보고 우리도 먹었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금수저가 아니라 다이아몬드수저다"며 "그래서 성함이 부자냐"고 물었다. 이에 강부자는 "아버지가 이름을 그렇게 지어주셨다. 그렇게 잘 먹여주셔서 잘 컸다. 그리고 누가 봐도 부자 같이 생기지 않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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