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삶의 낙은 먹방? "이틀동안 과자 8봉지→하루에 아이스크림 17개도" ('여에스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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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의 남다른 먹방이 눈길을 끌었다.
여에스더는 "오늘은 촬영을 세 시간 정도 했다. 오늘 밥을 한 끼도 제대로 못 먹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과자 두 봉지 먹고 단백질 파우더를 먹었다. 니글니글해서 멸치과 고추장을 꺼냈다"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최근 과자에 꽂혔다며 "아이스크림에 꽂혀 있을 때 우리 동네 아이스크림을 하루에 17개씩 다 쓸어서 먹었다"라며 최근 2~3일동안 과자 8봉지를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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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여에스더의 남다른 먹방이 눈길을 끌었다.
11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서는 '에스더 삶의 낙'으로 여에스더 블로그가 공개됐다.
여에스더는 "오늘은 촬영을 세 시간 정도 했다. 오늘 밥을 한 끼도 제대로 못 먹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과자 두 봉지 먹고 단백질 파우더를 먹었다. 니글니글해서 멸치과 고추장을 꺼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어릴 때부터 간식으로 쥐포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입맛 없거나 밥맛 없을 때 좋아한다. 옛날 엔 밤에 주로 먹었는데 요 며칠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대신 먹는다"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최근 과자에 꽂혔다며 "아이스크림에 꽂혀 있을 때 우리 동네 아이스크림을 하루에 17개씩 다 쓸어서 먹었다"라며 최근 2~3일동안 과자 8봉지를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에스더는 "다른 사람들은 예쁜 접시에 티타임이라고 케이크랑 먹는데 나는 그냥 접시만 이쁜거 하고 먹는 건 고추장이랑 멸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요즘 또 뭐에 꽂혔는지 보여드리겠다"라며 수박주스를 꺼냈다. 여에스더는 "어떨 땐 이것도 3,4병씩 먹는다. 근데 당뇨 있는 분들은 조심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멸치를 보니까 우리 남편 생각난다. 남편은 멸치 머리째 있는 걸 못 먹는다. 조그만 멸치에 붙어 있는 머리도 커다란 물고기 머리처럼 징그럽다고 안 먹는다"라며 "나는 잔멸치는 먹는데 남편은 잔멸치도 못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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