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하와이 산불에 "국민 인명피해 없어‥24명 연락두절 소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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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명 피해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는 "오늘 저녁 7시까지 파악된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 24명의 연락 두절 신고가 있었지만 모두 소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교민 가옥이 전소되는 등의 재산 피해는 발생했는데, 외교부는 산불 확산으로 인한 통신 두절로 상세한 현황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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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명 피해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는 "오늘 저녁 7시까지 파악된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 24명의 연락 두절 신고가 있었지만 모두 소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교민 가옥이 전소되는 등의 재산 피해는 발생했는데, 외교부는 산불 확산으로 인한 통신 두절로 상세한 현황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우이섬에는 5백여 명의 우리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정부는 여행객도 수백여 명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355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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