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중앙예닮학교 체류 잼버리대원 찾은 김희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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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은 11일 잼버리 대원 일부가 체류 중인 용인 중앙예닮학교를 방문, 잼버리 대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용인 중앙예닮학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인가받은 기독교 대안학교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국궁, 도예, 붓글씨 캘리그라피, 사물놀이, 민속놀이 체험, 도예 체험, 펜싱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잼버리 대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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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은 11일 잼버리 대원 일부가 체류 중인 용인 중앙예닮학교를 방문, 잼버리 대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용인 중앙예닮학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인가받은 기독교 대안학교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국궁, 도예, 붓글씨 캘리그라피, 사물놀이, 민속놀이 체험, 도예 체험, 펜싱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잼버리 대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강사지원 및 기숙사 운영 등을 위해 학교 내 10여명 원어민 교사와 학생 및 지역봉사자 그리고 30여명의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함께하고 있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학교 현장에는 여러 기관 담당자들이 상주하며 잼버리 대원들을 합동 지원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방문에 대해 “학교에서 준비한 체험들을 하고 있는 스카우트 대원들의 표정이 밝고 사뭇 진지한 모습들이 인상 깊었다"며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용인시와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과 봉사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종혁 교장은 “평소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을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운영해보았고 마침 여름방학 중이라 잼버리 대원들에게 학교 내 시설인 헬스장, 체육관, 탁구장, 소강당, 동아리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할 수 있어 자랑스러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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