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김대호, 카운슬링 토크쇼 '도망쳐' 선보인다…27일 첫방송

조은애 기자 2023. 8. 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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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김구라, 김대호가 솔직하고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다.

11일 MBC에 따르면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이하 '도망쳐')에서 김구라와 김대호가 특별한 케미를 펼칠 예정이다.

독하고 단호한 멘트로 중무장한 김구라를 필두로 'MBC의 아들'로 주목받고 있는 김대호가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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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도망쳐' 김구라, 김대호가 솔직하고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다.

11일 MBC에 따르면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이하 '도망쳐')에서 김구라와 김대호가 특별한 케미를 펼칠 예정이다.

'도망쳐'는 친구, 가족, 연인, 직장 등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만난 '악마'로 인해 고통받은 사연을 듣고 공감과 진심 어린 조언은 물론 실제 나눈 대화와 SNS, 사진, 영상 등의 증거를 통해 그 안에 숨어있는 메시지를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카운슬링 토크쇼다.

전문가도 함께해 '악마'에 대한 철저한 분석뿐만 아니라 사연자의 멘털 케어와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출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애프터 케어를 제공해 기존 고민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했다.

출연진 역시 기대를 모은다. 독하고 단호한 멘트로 중무장한 김구라를 필두로 'MBC의 아들'로 주목받고 있는 김대호가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도망쳐'는 오는 8월27일 밤 10시4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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