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우혜림 "빌라 살았는데 아파트 산다고 소문나"…간절한 내집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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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혜림이 내 집 마련의 꿈을 드러냈다.
신민철은 "우리는 빌라를 살았다"라며 말을 이어갔고 우혜림은 "빌라가 아파트 바로 옆에 있었다. 내가 항상 그쪽에 가니까 그 아파트에 산다고 소문이 났다. 창문을 보면 아파트가 보였다. '저기에 살면 좋겠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우혜림은 신민철에게 "우리 부부의 꿈이 내 집 마련이잖아. 아이를 키우며 오래 살 수 있는 내 집이 생기면 좋겠다"라며 내 집 마련의 꿈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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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우혜림이 내 집 마련의 꿈을 드러냈다.
11일 우혜림의 채널 'Lim's diary 우혜림'에는 '보여줘 혜림즈! 찾아줘 홈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우혜림과 남편 신민철은 외대 역에서 "연애할 때 진짜 많이 왔었다"라며 추억에 젖었다. 한국외대가 모교인 우혜림은 "여긴 뭐 내가 다 꿰뚫어보고 있는 곳"이라면서 "재개발이 확실히 많아졌다. 전에는 학생들 위주로 뭔가 빌라들이 많았다면 이젠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가족들이 더 많아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민철은 "우리는 빌라를 살았다"라며 말을 이어갔고 우혜림은 "빌라가 아파트 바로 옆에 있었다. 내가 항상 그쪽에 가니까 그 아파트에 산다고 소문이 났다. 창문을 보면 아파트가 보였다. '저기에 살면 좋겠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카페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 우혜림은 신민철에게 "우리 부부의 꿈이 내 집 마련이잖아. 아이를 키우며 오래 살 수 있는 내 집이 생기면 좋겠다"라며 내 집 마련의 꿈을 드러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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