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재력수준.."어린시절 금수저였다" 깜짝 고백 [Oh!쎈 리뷰]

김수형 2023. 8. 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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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에서 강부자가 출연, 어린시절 "금수저" 였다고 고백했다.

11일 TV 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배우 강부자가 출연, 소박한 식당을 찾았다.

허영만이 "금수저였다"고 하자 강부자는 "그렇다 우리아버지가 금수저"라며"다른데 안가고 고깃간으로 갔다, 고기를 짝으로 들여다넣고 먹이셨다, 나 금수저였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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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백반기행’에서 강부자가 출연, 어린시절 "금수저" 였다고 고백했다. 

11일 TV 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배우 강부자가 출연, 소박한 식당을 찾았다.  고향이 충청도였다는 강부자.그는 “어릴 적 기름집을 했다우리 기름이 만주에서 일본까지 건너갔다, 아버지가 사업을 잘해 잘 먹고 살았다”고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허영만이 “금수저였다”고 하자 강부자는 “그렇다 우리아버지가 금수저”라며“다른데 안가고 고깃간으로 갔다, 고기를 짝으로 들여다넣고 먹이셨다, 나 금수저였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남편과 함께 찾기도 했다는 30년 된 단골집을 향했다. 일주일에 한번씩 꼭 다녔다고. 강부자는 “후배 박중훈, 고소영, 이서진, 다 왔다간 곳. 드라마 촬영지 수준, 후배들 다 만난다”고 하자 허영만은 “혹시 인사받으려고 여기오신 건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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