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8. 11. 20: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너진 제방, 기록도 보강공사도 없었다

인명 피해를 부른 대구 군위군의 무너진 제방은 언제 만들어졌는지 기록조차 없고 보강공사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비가 부족했던 현장 취재했습니다.

태풍 카눈 “자급자족하며 세력 유지했다”

태풍 카눈이 이례적인 경로를 보인 건 주변 기류의 영향을 받지 않고 혼자서 에너지원을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카눈의 생성과 이동의 비밀을 풀어봅니다.

“외압 있었다…사단장은 빼라는 지시로 느껴”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이 고 채수군 상병의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 외압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박 전 단장은 국방부의 재검토 지시를 사단장을 책임 선상에서 빼라는 지시로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K팝 콘서트로 마무리…“사전 경고 무시돼”

세계 잼버리가 폐영식과 K팝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전 점검에서 폭염과 시설 문제가 지적됐는데도 대책을 세우지 않아 파행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내 아이는 왕의 DNA”…‘갑질’ 사무관 직위해제

자신의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며 교사에게 특별 대우를 요구한 교육부 사무관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교사노조는 지위를 이용한 이른바 갑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