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신인그룹 프로듀싱 참여"

조은애 기자 2023. 8.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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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길이 MLD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1일 "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을 향한 길의 끝없는 열정과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게 된 만큼 그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은 27년 전 함께 했던 전 매니저와의 두터운 우정을 바탕으로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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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D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길이 MLD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1일 "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을 향한 길의 끝없는 열정과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게 된 만큼 그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은 27년 전 함께 했던 전 매니저와의 두터운 우정을 바탕으로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길은 현재 MLD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을 준비 중인 신인 그룹의 프로듀싱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MLD엔터테인먼트에는 이승철, TFN(티에프앤), 라필루스, JT&MARCUS(제이티앤마커스), 코카앤버터, 호라이즌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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