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의원들, '끼임 사고사' SPC 샤니공장 입장 거부당해
차승은 2023. 8. 11. 20:20
정의당이 지난 8일 끼임 사고로 노동자가 사망한 SPC 샤니 성남 공장을 방문했지만, 출입을 거절 당했습니다.
이은주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SPC 사측과 사전 협의된 일정임에도 공장 정문 앞에서 돌연 공장 출입을 불허한다는 입장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SPC가 산재를 은폐하고 산재 문제 해결에 아무런 의지가 없음을 보여준다"며 당과 국회 차원에서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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