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아깝다!” PL 올 타임 득점 순위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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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관련 소식을 전하는 '풋볼 트윗'은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 행 소식에 맞춰 프리미어리그 올 타임 득점 랭킹 TOP 5를 공개했다.
케인은 2011년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에서 성인 무대 데뷔 후 임대를 제외하면 토트넘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아스널의 29경기 무패 행진을 깨버린 충격적인 데뷔골은 많은 축구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아구에로는 역대 득점자 TOP 5 중 유일한 외국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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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황동언 기자= 유럽 축구 관련 소식을 전하는 ‘풋볼 트윗’은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 행 소식에 맞춰 프리미어리그 올 타임 득점 랭킹 TOP 5를 공개했다.
1위는 260골의 앨런 시어러다. 시어러는 1988년 사우스햄튼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블랙번 로버스를 거쳐 현재 앰배서더로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은퇴를 했다. 현재는 영국 공영 방송사 ‘BBC’에서 해설가로 활약 중이다.
2위는 213골의 해리 케인이다. 케인은 2011년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에서 성인 무대 데뷔 후 임대를 제외하면 토트넘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첫 번째 영구 이적으로 최근 뮌헨행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3위는 208골의 웨인 루니다. 루니는 2002년 에버튼에서 첫 프로 무대를 밟았다. 아스널의 29경기 무패 행진을 깨버린 충격적인 데뷔골은 많은 축구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현재는 DC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수행 중이다.
4위는 187골의 앤디 콜이다. 콜은 1989년 아스널에서 프로 축구 선수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콜의 전성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시절이다. 1998/1999 시즌 맨유가 잉글랜드 역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5위는 184골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다. 아구에로는 2003년 CA 인디펜디엔테에서 데뷔했다. 아구에로는 역대 득점자 TOP 5 중 유일한 외국인 선수다. 아구에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전성기를 보낸 후 FC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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