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끝없는 나눔 실천… 2번째 앨범기념 고향 안동에 CD 20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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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팬클럽 '영탁쓰찐사랑'이 11일 영탁의 2번째 정규앨범CD'FORM'발매를 기념해 영탁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CD2000장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 잔잔한 울림이 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꾸준한 기부 릴레이를 실천하고 있는 '영탁쓰찐사랑'에게 감사드린다"며 "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달하고 나눔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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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영탁팬클럽 ‘영탁쓰찐사랑’이 11일 영탁의 2번째 정규앨범CD‘FORM’발매를 기념해 영탁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CD2000장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 잔잔한 울림이 되고 있다.
안동시는 기부받은 CD를 안동 시내 안기동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인 안동시온재단, 경북 안동지역자활센터, 애명복지촌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영탁쓰찐사랑’의 기부는 2020년부터 라면, 홍삼진액, 담요,마스크 등 매년 다양한 물품으로 지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영탁과 팬카페의 이러한 선행은 연예인과 팬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어 훈훈함이 더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꾸준한 기부 릴레이를 실천하고 있는 ‘영탁쓰찐사랑’에게 감사드린다"며 "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달하고 나눔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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