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400만 돌파...손익분기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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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밀수'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1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들은 영화 실제 소품인 권 상사(조인성)의 밀수품 가방 안에 400만 관객을 의미하는 풍선을 넣고 "400만 관객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센스는 물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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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1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같은 흥행 성적은 류승완 감독의 개성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캐릭터 관계성, 시원한 액션 장면이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하게 어필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작 한국 영화들이 맞붙은 여름 시장에서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인 400만 명을 넘어섰다.
흥행 주역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박경혜, 곽진석, 정도원, 신민재, 김충길, 이정수, 안세호는 영화를 사랑하고 지지해준 대한민국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영화 실제 소품인 권 상사(조인성)의 밀수품 가방 안에 400만 관객을 의미하는 풍선을 넣고 “400만 관객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센스는 물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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