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임신설? 탄탄한 복근 자랑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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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Hailey Bieber·26)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지난달 17일 헤일리 비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18년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29)와 결혼했다.
유독 배를 만지고 가리는 등의 모습에 일부 팬들이 헤일리 비버가 임신했다고 설명하는 가운데 본인은 이에 대한 정확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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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26)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지난달 17일 헤일리 비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그는 사진 속에서 구리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배가 나온 모습은 전혀 확인해 볼 수 없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헤일리 최고!", "맙소사 너무 아름다워요!", "가장 예쁜 여성 중 한 명"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18년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29)와 결혼했다.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있는 두 슈퍼스타가 언제 아이를 갖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일부 팬들은 헤일리의 '행동'에 그가 임신했다고 주장한다. 지난 7월 밤 외출한 헤일리는 팬에 의해 양손으로 배를 받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또한, 래퍼 드레이크(Drake·36)의 콘서트 대기실에서 헤일리는 벽에 기대어 있는 동시에 그의 손이 배를 감싸고 있었다는 것이다.
유독 배를 만지고 가리는 등의 모습에 일부 팬들이 헤일리 비버가 임신했다고 설명하는 가운데 본인은 이에 대한 정확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가 하면 지난 5월 보도된 외신 'The Sunday'에 의하면 헤일리 비버는 인터뷰에서 "아이를 갖고 싶지만, 무섭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나 친구에 대한 안 좋은 소문만 들어도 충분히 싫다. 아이에 대한 소문은 상상도 못 하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헤일리 비버가 악플에 시달리다 보니 휴유증이 있는 것 같다", "나라도 내 가족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퍼지는 게 싫은데 더욱이 아이라면 더 싫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헤일리 비버는 미국의 패션 모델이다. 어린 시절부터 남편인 저스틴 비버의 팬이었으며 2018년에 결혼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헤일리 비버 소셜미디어, 헤일리 비버 팬 페이지 소셜미디어 'newsbald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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