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레이블 합류’ 리오(LEO), 데뷔 싱글은 ‘One Look’···브루노 마스 프로듀서와 협업

131 레이블 제공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One Look’으로 데뷔한다.

리오는 11일 0시 131레이블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One Look (원 룩)’의 타이틀 송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One Look’이라는 리오의 데뷔곡명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타이틀 송 포스터 속 리오의 스타일링이 그가 보여줄 ‘One Look’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시킨다.

‘One Look’은 팝 스타 브루노 마스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스테레오 타입스, 9am과 공동 작업한 곡이다. 데스티니 로져스도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보컬과 랩이 모두 가능한 리오의 다재다능한 실력에 ‘One Look’ 녹음 현장에서도 세계적인 프로듀서들의 칭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One Look’에서 리오의 탄탄한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리오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 당차게 등판하는 2002년생 솔로 아티스트다. 오는 17일 ‘One Look’ 발매에 이어 19일(미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KIIS FM K-POP VILLAGE AT KCON LA 2023 (키스 FM 케이팝 빌리지 앳 케이콘 LA 2023)’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펼칠 예정이다.

미국 메이저 방송국 iHeartMedia(아이하트미디어)와 협업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음악과 공연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오의 데뷔 싱글 ‘One Look’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