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코리아"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홀리뱅·더보이즈로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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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팀 홀리뱅과 그룹 더보이즈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K팝 슈퍼 라이브'에는 뉴진스, 아이브, NCT 드림, 있지, 마마무,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유닛 셔누&형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카드, 프로미스나인, ATBO, 더뉴식스,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피원하모니, 홀리뱅, 리베란테 등 총 19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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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안무팀 홀리뱅과 그룹 더보이즈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1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이하 'K팝 슈퍼 라이브')가 펼쳐졌다. 진행은 있지 유나, 뉴진스 혜인과 배우 공명이 맡았다.
이날 1부의 시작은 허니제이가 속한 안무팀 홀리뱅이 맡았다. 이들은 '베놈', '페이스 투 페이스'로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더보이즈가 신곡 '립글로즈'와 '스릴 라이드' 리믹스 버전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웰컴 투 코리아!"라며 잼버리 대원들을 향해 인사한 뒤, "메이크 섬 노이즈(소리 질러)"라며 분위기를 달궜다.
행사에 참석한 잼버리 대원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K팝 슈퍼 라이브'에는 뉴진스, 아이브, NCT 드림, 있지, 마마무,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유닛 셔누&형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카드, 프로미스나인, ATBO, 더뉴식스,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피원하모니, 홀리뱅, 리베란테 등 총 19팀이 출연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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