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름 ‘국민사형투표’ 눈도장…정의의 사도 고등학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권아름이 '국민사형투표'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10일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된 가운데 권아름은 경찰인 언니 주현(임지연 분)의 영향을 받아 교내 정의의 사도 노릇을 하는 고등학생 주민 역으로 등장했다.
'국민사형투표' 문자가 전국민에게 도착하면서 주현에게 연락을 받은 주민은 걱정하는 주현과 달리 크게 개의치 않아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권아름이 ‘국민사형투표’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10일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된 가운데 권아름은 경찰인 언니 주현(임지연 분)의 영향을 받아 교내 정의의 사도 노릇을 하는 고등학생 주민 역으로 등장했다.
학원을 마치고 마중 나온 언니 주현과 만난 주민은 털털하고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언니와의 깊은 우애를 드러냈다. 집에 돌아온 주민은 토론 프로그램을 유심히 보며 롤모델인 기자 출신 앵커 채도희(최유화 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자신의 컴퓨터를 고치는 주현에게 다가 온 주민은 주현의 기사를 스크랩해둔 액자를 보며 언니가 그래도 우리 집안을 살렸다며 언니를 뿌듯해 했다. ‘국민사형투표’ 문자가 전국민에게 도착하면서 주현에게 연락을 받은 주민은 걱정하는 주현과 달리 크게 개의치 않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아름은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과 역할에 도전하며 차근차근 필모와 연기력을 쌓아오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와 MBC ‘조선변호사’에 연이어 출연하며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국민사형투표’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지원(조현) 땀에 흠뻑…필라테스 여신이네 “건강 회복 중” [DA★]
- ‘설운도 딸’ 이승아, 건강미 넘치는 모노키니 [DA★]
- 비자금만 6조5천억원? 北 검은돈 전담 기관의 비밀 (이만갑)
- 영숙, 영철 향한 급발진 “기분 더러워…인간적으로 예의 아냐” (나솔사계) [TV종합]
- 이동국 “벽에다 얘기하니?”→안정환 “나락 갈 수 있다” (뭉찬2)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