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물 건너갔다” 발언에 잇단 사과 촉구
박선자 2023. 8. 11. 19:50
[KBS 부산]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잼버리 대회 파행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가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 한 발언에 대해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개최국 선정이 얼마 남지 않아 부산 민,관,정이 한마음으로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는데, 제1야당 대변인이 망언을 했다"며 징계와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부산시의회 부산엑스포유치특별위원회도 "민주당의 진심 어린 사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부산 동구는 "엑스포를 정쟁에 이용하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인터뷰] 해병대 전 수사단장 “항명? 만약 수명했다면 해병대는 수사 조작·왜곡 집단 되었
- [크랩] 8m 짜리 구렁이 봤다는 사람들이 최근 많아진 이유
- ‘롤스로이스 돌진’ 남성 구속 심사…뇌사 상태 여성에게 “정말 죄송” [현장영상]
- “신혼부부 각각 청약가능”…‘4호 청년정책’ 내세운 국민의힘
- “내 아이는 왕의 DNA 가져”…학부모가 선생님께 쓴 편지 [오늘 이슈]
- [영상] 구멍 뚫린 러시아 군함 공개…모스크바엔 드론 잇따라
- [현장영상] 원했던 건 진짜 자유?…대구 침팬지 2마리 탈출 소동
- 알고보니 ‘급성 필로폰 중독’…비행기 비상문 열려고 한 청소년 [오늘 이슈]
- 태풍 북상 중 한쪽은 ‘입수 통제’, 한쪽은 ‘즐거운 물놀이’ [현장영상]
- 태풍 속 ‘비옷 남성’, 여학생 뒤 흉기 휘두르고 ‘허공 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