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가 164cm 밖에 안 돼?"...미친 비율에 '눈길'

강성훈 2023. 8. 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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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작은 체구에도 엄청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러블리즈 팬들 사이에서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에서 존재감과 매력적인 몸매로 섹시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멤버라고 손꼽혔다.

종종 미주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오는 사진 중 특히 몸매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미주는 2014년 11월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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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작은 체구에도 엄청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미주는 예전부터 스타일로 유명했다. 러블리즈 팬들 사이에서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에서 존재감과 매력적인 몸매로 섹시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멤버라고 손꼽혔다. 

종종 미주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오는 사진 중 특히 몸매에 이목이 쏠린다. 그는 엄청난 비율을 자랑하며 사람들 대부분은 그가 170cm이 넘는다고 생각한다. 

이런 가운데 미주는 방송에서 자신의 실제 키가 164cm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이 작고, 다리가 길어서 그런 것 같다", "정말 최고 수준의 연예인", "비율 진짜 깡패!", "당연히 170cm 넘는 줄 알았는데"라며 놀라워했다.

그런가 하면 미주는 아파서 43kg까지 몸무게가 빠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 5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며 "아파서 살이 43kg까지 빠졌을 때가 있었다. 그때 밥도 못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유재석이 닭가슴살 짜 먹는 거라도 먹으라며 나을 때까지 한 박스 씩 보내줬다며 그의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주는 2014년 11월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그는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출근길이나 무대 등에서는 관능적인 매력까지 보여주어 러블리즈 대표 올라운더 플레이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18년 이후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등 예능인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미주 소셜미디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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