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완도·진도 폭염주의보…당분간 다시 무더위
유승용 2023. 8. 11. 19:40
[KBS 광주]태풍이 물러가고 보성과 완도, 진도 등 일부 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보성 벌교와 완도 청산도, 진도 의신 등 일부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기상청은 내일부터 폭염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당분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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