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은 전년비 9.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이오링크는 2023년 상반기 매출 266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5.3% 늘어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9.6% 줄었다.
파이오링크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에서는 주력제품인 ADC(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 웹방화벽, 보안서비스 매출이 증가했고 해외에서는 보안스위치 매출이 증가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오링크는 2023년 상반기 매출 266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5.3% 늘어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9.6% 줄었다.
파이오링크의 2분기 매출은 133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1%, 17.2% 감소한 수치다.
파이오링크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에서는 주력제품인 ADC(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 웹방화벽, 보안서비스 매출이 증가했고 해외에서는 보안스위치 매출이 증가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다만 연구개발 및 영업 인력 확충으로 판관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다.
파이오링크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대형 프로젝트가 있어 역기저가 우려됐음에도 외려 매출이 증가했다"며 "최근 챗GPT로 촉발된 생성형AI(인공지능) 열풍과 빅데이터 활용, MSA(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 등 개발환경 변화로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 사용 증가 등에 따라 네트워크 고도화와 보안이 필수라는 인식이 확산돼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줬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요금 못낸 중학생 배려한 버스기사에 음료 300병 `깜짝 선물`
- 주인 구타에도 `낑`소리 안내... 구미 강아지 학대 "주인과의 격리는 5일뿐"
- 강남서 "비키니女들 오토바이 질주?"... 결국 과다노출 혐의
- 성매매 뒤 감금시킨 20대…주사기 내밀며 "투약하겠다"
- 국악 사랑했던 24세 해금 연주자, 3명에 생명 주고 떠났다
- [트럼프 2기 시동] `행정부 충성파로 신속 구성한다"
-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3곳 적발… 중기부 "매월 현장조사"
- 공수 뒤바뀐 여야… 국힘, 1심 선고 앞두고 `이재명 때리기` 집중
- `이사회 2.0` 도입 제시… 최태원 "사후성·평가로 역할 확대"
- 몬스테라 분갈이 네이버에 검색하니 요약에 출처까지… "`AI 브리핑` 검색 길잡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