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과 15년째 동행"…에몬스, 강렬한 인상의 신규 TV CF 방영

"요즘 감성, 요즘 공간 슬로건에 최상의 휴식 메시지 담아"

에몬스 전속모델 전도연 TV CF 모습(에몬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에몬스는 15년째 함께하는 전속모델 전도연과 2023년 신규 TV CF를 온에어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몬스 관계자는 "'요즘 감성, 요즘 공간'이라는 메인 슬로건으로 기반으로 일상생활에서 최상의 휴식을 위한 쉼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전도연이 공중에 떠있는 장면으로 '에몬스가 떠올리다'라는 나레이션이 시작되는 이번 광고는 기존 분위기와 달리 강렬한 인상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제품과 에몬스의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몬스는 젊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종편·케이블·디지털 매체 등에 CF를 방영할 계획이다.

에몬스 전속모델 전도연 TV CF 촬영 모습(에몬스 제공)

영상에 등장하는 '올(All) 스윙 소파'는 전체적으로 가죽을 사용해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올 시리즈' 중 하나다. 앞·뒤로 움직이는 등받이와 좌·우로 움직이는 팔걸이로 좌방석 깊이를 조절할 수 있다.

에몬스 관계자는 "미래형 디자인 창조,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펼치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