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소짓는 장재영, 김준완 호수비 좋아요!

허상욱 2023. 8. 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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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이닝을 마친 키움 장재영이 LG 오스틴의 홈런성 타구를 잡아낸 좌익수 김준완에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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