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군위군 태풍 피해 복구 지원 약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군위군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과 식품, 물 등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목적 예비비는 제방 유실로 인한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과 도로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군위군의 쓰레기 처리, 장비 임차 등 긴급 피해 복구를 위한 것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태풍 '카눈'으로 군위군이 큰 피해를 입게 돼 매우 안타깝다"며 "모든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군위군의 수해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군위군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과 식품, 물 등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오후 군위군 효령면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따라서 시는 응급 대응을 위해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3억 원을 군위군에 긴급 지원 하고 필요시 응급복구비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된 목적 예비비는 제방 유실로 인한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과 도로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군위군의 쓰레기 처리, 장비 임차 등 긴급 피해 복구를 위한 것이다.
대구시 복구 지원을 위해 오는 12일 대구시 소속 공무원 200여명이 자원 봉사도 펼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태풍 '카눈'으로 군위군이 큰 피해를 입게 돼 매우 안타깝다"며 "모든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군위군의 수해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무 충격적”…추신수·하원미 부부 美 텍사스 1200평 대저택 전소
- 전소미 측, 신곡 뮤직비디오 트레이싱 의혹 사과 "삭제·수정 예정"
- 지연, 67억 신혼집 공개…남편 황재균 시즌 첫 홈런에 울컥
- '힙하게' 한지민, 남자 엉덩이 만지는 연기 괜찮을까?...PD"드라마 맥락보길"
- '38세' 산다라박, 비혼 철회...여초회원 "패션 비혼이었나?" 분노
-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뇌사 20대 여성 6일간 입원비 1300만원
- '구준엽 아내' 서희원 "내가 외도에 마약? "…전 남편·전 시어머니 고소
- 이효리, ‘유랑단’ 종영에 “보여주고 싶은 무대 더 있는데 아쉽다”
- 반려견과 현충원 산책?…최민수·강주은 "우리 부부 실수"사과
- 임윤아, 대표작과 인생캐 경신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