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청소년스포츠한마당, 12일 원주양궁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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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가 12일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참가하는 2023 양궁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을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형 대회로 15세 이하 중학생 102명이 참가한다.
협회에 등록된 학생선수 1명과 일반학생 2명이 팀을 이뤄 출전한다.
거리는 일반학생의 수준에 맞춰 15m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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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수 1명+일반학생 2명 팀 이뤄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대한양궁협회가 12일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참가하는 2023 양궁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을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형 대회로 15세 이하 중학생 102명이 참가한다. 협회에 등록된 학생선수 1명과 일반학생 2명이 팀을 이뤄 출전한다.
양궁 대중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1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연습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과 팀워크, 화합을 배울 수 있는 장으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실외에서 진행된다. 거리는 일반학생의 수준에 맞춰 15m로 조정했다.
대회 외에도 활 체험, 플로깅,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체험 및 교육, 환경 캠페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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