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한국콜마·연우,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 개발

김재후 2023. 8. 11.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케미칼은 11일 서울 내곡동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한국콜마홀딩스, 연우와 재생 소재 용기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세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롯데케미칼의 재생소재인 폴리프로필렌(PCR-PP), 폴리에틸렌(PCR-PE) 등을 활용해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를 개발하고,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식품 용기 및 화장품 패키지에 들어가는 재생소재를 공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11일 서울 내곡동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한국콜마홀딩스, 연우와 재생 소재 용기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세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롯데케미칼의 재생소재인 폴리프로필렌(PCR-PP), 폴리에틸렌(PCR-PE) 등을 활용해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를 개발하고,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올초부터 풀무원, 삼성웰스토리, 세븐일레븐, LG생활건강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식품 용기 및 화장품 패키지에 들어가는 재생소재를 공급 중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