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제조기' 이준호가 또..이번엔 스텝들 챙기는 면모 '인성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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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가 미담제조기란 별명 답게, 또 한 번 스텝들을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11일 이준호가 개인 채널을 통해 '구원 킹더랜드 체크아웃 브이로그'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준호는 스텝들 한 명 한명씩 이름을 호명하며 "정말 감사한 분"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빡빡한 해외 일정을 마치고 입국한 이준호는 짜증을 내거나, 정색하는 기색 없이 밝은 얼굴로 화답하는 팬들을 맞이해 훈훈한 공항 분위기를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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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준호가 미담제조기란 별명 답게, 또 한 번 스텝들을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11일 이준호가 개인 채널을 통해 ‘구원 킹더랜드 체크아웃 브이로그’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준호가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춘천에서 촬영에 임했다. 춘천 마지막날, 이준호는 “밥을 다 먹고 촬영하러 가겠다”며 또 이동, 마지막 대본을 받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준호는 스텝들 한 명 한명씩 이름을 호명하며 “정말 감사한 분”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스텝들을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그의 인성이 도드라진 모습. 자신을 축하하기 위해 현충일에도 출근해준 스텝들에게 미안해하며 “오늘 현충일이다, 몰랐다”며 깜짝, “현충일인데, 불러내서 미안하다”며 미안해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준호는 “진짜 다 정리가 됐다, 정말 끝난 기분”이라며 세트장을 돌아보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앞서 마음씨 착한 면모로 ‘공항 미담’을 완성했다. 김포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기 전부터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던 이준호. 경호원들의 도움을 받아 걸어나오다가, 갑자기 멈춰서며 근처에 있던 아이를 조심하라는 듯 손을 뻗었다.
이준호의 이 같은 당부에 아이와 그의 어머니는 위험을 피했고, 이준호 역시 공항에 준비된 차량으로 안전하게 탑승했다. 빡빡한 해외 일정을 마치고 입국한 이준호는 짜증을 내거나, 정색하는 기색 없이 밝은 얼굴로 화답하는 팬들을 맞이해 훈훈한 공항 분위기를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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