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첫 공개 만에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 '우뚝'

무빙 키노라이츠 1위 / 사진=디즈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무빙'이 키노라이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이 OTT 통합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통합 랭킹 1위(10일 기준)를 달성했다.

이어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 역시 93%를 기록하며 화제작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공개와 함께 국내외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외 언론뿐만 아니라 실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 역시 쇄도하고 있다. 한마디로 "갓작의 탄생"이란 호평을 받으며 각종 SNS에 자발적인 시청 추천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차주 공개되는 8, 9화에 대한 기대감 섞인 반응까지 쏟아지고 있는 바, 앞으로 '무빙'의 흥행 저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지난 9일 첫 공개와 함께 1~7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됐고, 이후 매주 2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오는 16일에는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의 서사를 담은 8, 9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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