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샴페인·수제맥주 '섬머 식음 이벤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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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인 삶(Art de Vivre)'과 미식 경험을 선도하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풍부한 미식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 있는 주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모던 일식 레스토랑 미오에서는 최상급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일식 오마카세와 이에 풍성함을 더해줄 샴페인 페어링을 제공하는 '오마카세 샴페인 디너'를 진행한다.
'오마카세 샴페인 디너'는 미오에서 8월 18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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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일식 레스토랑 미오에서는 최상급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일식 오마카세와 이에 풍성함을 더해줄 샴페인 페어링을 제공하는 '오마카세 샴페인 디너'를 진행한다.
6인의 고객만을 대상으로 스시 카운터에서 선보이는 본 행사는 식자재 본연의 맛을 살린 일품 요리와 한국에서 만나보기 힘든 '알랭 뒤카스 스파클링 사케'와 '발롱 드 로칠드'의 와인 3종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발롱 드 로칠드(Champagne Barons de Rothschild Brut)는 최고의 와인 명가 로칠드 가문에 의해 탄생한 샴페인으로, 한국 최초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황태현 소믈리에를 앰배서더로 선정한 이력으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과의 인연도 깊다.
그 외에도 미오의 정창엽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총 7피스의 스시와, 1++한우 안심, 오세트라 캐비어 등 가지각색 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마카세 샴페인 디너'는 미오에서 8월 18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석촌호수를 품은 서울의 전경이 한눈에 담기는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는 엄선된 수제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비어라이트(Beerlight)'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브루마스터가 국내 맥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맥주와 페어링 하기 좋은 음식을 함께 즐기는 행사이다.
아트몬스터는 국제 맥주대회에서 총 251관왕 수상경력을 가진 브루어리로, 자몽과 솔향기의 밸런스가 좋은 페일에일 '수다스폰서' 외에도 '넘사벽', '청담며느리' 등 아트몬스터만의 힙하고 특색 있는 비어리스트를 즐길 수 있다. '비어라이트'는 라티튜드32에서 8월 29일 오후6시 30분부터 오후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라티튜드32에서는 매달 한 곳의 와이너리를 선정하여 무제한으로 와인을 시음하는 '뱅 아 라티튜드(Vin a Latitude)'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고객으로 하여금 프렌치 감성의 핑거 푸드와 엄선된 와인을 함께 맛볼 수 있도록 매달 열리고 있다.
'뱅 아 라티튜드'는 보르도를 대표하는 와인 메이커 앙드레 뤼통(Andre Lurton)과 협업으로 진행된다.
과실의 풍미와 우디향이 입 안을 풍요롭게 만드는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 'Chateau Bonnet Reserve White'를 시작으로 평균 30년 수령 이상의 피노누아만을 사용해 신선한 산도와 버블이 인상적인 샴페인 'Paul Dangin Cuvee '47 Gold'까지 총 10가지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시음할 수 있다.
'뱅 아 라티튜드'는 라티튜드32바에서 8월17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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