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최종 선택 앞두고 감정 '줄다리기'…또 한번 지각변동 일어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4'에서 팽팽한 감정 줄다리기가 이어진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4'에서는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인 봄꽃 여행 둘째 날을 맞이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낯선 여행지로 떠났던 데이트가 끝나고 비로소 내가 가장 신경 쓰이는 상대를 알아차린 입주자들은 또 한차례 지각변동을 맞이한다.
마지막 데이트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데이트에 나선 입주자들은 상대방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확인하려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트시그널4'에서 팽팽한 감정 줄다리기가 이어진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4'에서는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인 봄꽃 여행 둘째 날을 맞이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깊어 가는 여수의 밤, 하루를 보낼 숙소로 돌아온 입주자들은 못다 한 대화를 나누며 눈치채지 못했던 새로운 마음들을 알게 된다. 낯선 여행지로 떠났던 데이트가 끝나고 비로소 내가 가장 신경 쓰이는 상대를 알아차린 입주자들은 또 한차례 지각변동을 맞이한다.
각자의 고민으로 어지러워진 마음을 안고 찾아온 둘째 날 아침 입주자들의 진심이 불러올 변화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어색한 분위기 속 아침 식사를 하던 입주자들 사이 "다들 오늘 약속 없는 건가?"라는 신민규의 말 한마디가 이들 사이 긴 침묵을 깬다. 선택을 망설이는 신민규를 향해 유지원은 "빨리 안 정하면 나 그냥 간다"라며 분위기를 이끌고, 용기를 낸 남자 입주자들은 하나둘씩 데이트 신청에 나선다.
이번 데이트로 누군가에겐 아쉬운 순간이 찾아오고, 또 누군가에겐 예기치 않은 기회가 찾아온다. 마지막 데이트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데이트에 나선 입주자들은 상대방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확인하려 한다. 계속해서 커져만 가는 마음 속 미련, 사랑 사이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입주자들은 자신의 마음이 어느 쪽에 놓여있다고 믿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는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4주 연속 종합 1위를 비롯해 출연자들 역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부동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