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햇 운영사 '에이치에너지'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육성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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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의 운영사인 기후기술 기업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가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에 선발됐다.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은 창업 기업의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고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지원 사업에는 에이치에너지를 포함해 총 12개사('삼성전자 C-Lab Outside' 경북 프로그램 추천 4개사, 포스코홀딩스 밸류업 대상 기업 추천 5개사, 센터 공모 선발 3개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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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의 운영사인 기후기술 기업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가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에 선발됐다.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은 창업 기업의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고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의 'GB-유니콘 기업 육성 프로젝트' 중 하나다.
해당 지원 사업에는 에이치에너지를 포함해 총 12개사('삼성전자 C-Lab Outside' 경북 프로그램 추천 4개사, 포스코홀딩스 밸류업 대상 기업 추천 5개사, 센터 공모 선발 3개사)가 선정됐다. 지난 8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에서 지정서 수여식도 개최됐다.
에이치에너지는 개인이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활용, 폐쇄적인 에너지 시장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에 따르면 모햇에 참여한 개인은 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탄소중립은 물론 에너지 시장의 수익까지 공유받는다. 현재 모햇 플랫폼엔 3만명 이상이 함께하고 있으며 누적 투자 금액은 670억원 이상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에이치에너지는 '모햇'을 통해 개인 모두가 믿고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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