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티플랫폼, 데이터독 `보이스 오브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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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및 보안 플랫폼 기업 데이터독의 '보이스 오브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데이터독의 최고 파트너 인증프로그램인 'MSP(관리형서비스제공사) 골드 파트너'로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을 대상으로 인프라 환경에 대한 높은 가시성과 체계적·통합적인 클라우드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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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및 보안 플랫폼 기업 데이터독의 '보이스 오브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데이터독은 이달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례 컨퍼런스 '대쉬(DASH)'를 진행했다. 파트너 서밋에서는 글로벌 각 지역에서 1곳씩 선정된 4개의 파트너사가 베스트 프렉티스를 공유했으며, 메타넷티플랫폼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유일한 발표자로 참여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세션에서 고객사의 레거시 SIEM(보안정보·이벤트관리) 솔루션을 데이터독의 클라우드 SIEM으로 업그레이드한 경험을 공유했다. 인프라 모니터링, APM(애플리케이션성능모니터링), 로그 관리를 넘어 보안영역까지 데이터독 솔루션 활용범위를 확장한 사례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데이터독의 최고 파트너 인증프로그램인 'MSP(관리형서비스제공사) 골드 파트너'로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을 대상으로 인프라 환경에 대한 높은 가시성과 체계적·통합적인 클라우드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면서 100여곳이 넘는 고객사를 확보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김용배 메타넷티플랫폼 대표는 "글로벌 IT관계자들에게 메타넷티플랫폼의 전문성과 성과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뿌듯하다. 데이터독을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회사의 솔루션 비즈니스 역량을 끌어올리고,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소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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