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말렉, 5년 공개 열애 끝내고 15세 연하 성소수자 여친 생겼다[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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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말렉이 15세 연하 성소수자 배우와 사랑에 빠졌다.
8월 10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더 선 보도에 따르면, 라미 말렉(42)이 엠마 코린(27)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키스를 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루시 보인턴과의 장기 열애를 끝낸 라미 말렉은 곧바로 엠마 코린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엠마 코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연기했으며, 이 역할로 골든 글로브 드라마 시리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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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라미 말렉이 15세 연하 성소수자 배우와 사랑에 빠졌다.
8월 10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더 선 보도에 따르면, 라미 말렉(42)이 엠마 코린(27)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키스를 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한 레스토랑 관계자의 "그들은 매우 열정적이었으며, 누가 보든지 신경쓰지 않고 키스했다"는 말을 옮기며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라미 말렉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아 유명세를 얻었다. 해당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루시 보인턴(29)과 5년 간 공개 열애를 한 끝에 올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루시 보인턴과의 장기 열애를 끝낸 라미 말렉은 곧바로 엠마 코린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엠마 코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연기했으며, 이 역할로 골든 글로브 드라마 시리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엠마 코린은 성소수자 커밍아웃을 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자신의 성별을 정의하지 않는 '논바이너리'인 것으로 전해진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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