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홍익대와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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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가 홍익대학교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우수 인재 양성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11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서종욱 홍익대 총장, 김용화 현대차·기아 CTO(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홍익대화 ▲미래 모빌리티 관련 인력 교류 ▲공동연구 ▲디자인·엔지니어링 분야 협력 및 교육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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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현대차·기아가 홍익대학교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우수 인재 양성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11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서종욱 홍익대 총장, 김용화 현대차·기아 CTO(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홍익대화 ▲미래 모빌리티 관련 인력 교류 ▲공동연구 ▲디자인·엔지니어링 분야 협력 및 교육 등을 추진한다.
김용화 사장은 "상호 간 협력이 확대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주요 대학들과 협력해 산학연 공동연구 및 기술교육 프로그램과 연구장학생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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