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안 태어났다면? 상상도 하기 싫어" 꿀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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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아내 소유진 생일에 달달한 이벤트로 감동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KBS2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소유진이 가족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 마침 함께 가지 못한 백종원과 영상통화를 했고, 두 사람을 수화기 너머로 "뽀뽀"를 외치며 여전한 신혼같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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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 생일에 달달한 이벤트로 감동을 안겼다.
11일, 소유진이 개인 계정을 통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삼남매와 남팬 백종원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소유진은 " 행복한 생일날 아침 ♡ 남편의 꽃다발선물~ 새.벽.에 끓였다는 미역국~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만들어준 잡채~딸들이 손수만들어준 케이크~"라며 가족들에게 받은 깜짝 이벤트를 전하며 " #고마워요 #사랑해 ♡ #19810811"라고 덧붙이며 단단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특히 백종원이 보낸 꽃다발엔 '태어나지 않았으면 어쩔뻔 한거여~상상도 하기 싫엇!'이라며 귀여운 멘트가 적혀있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절친 심진화는 "오빠 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케익 감동"이라며 반응, 이외에도 홍현희, 김선아, 최명길 등 유명스타들도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BS2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소유진이 가족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 마침 함께 가지 못한 백종원과 영상통화를 했고, 두 사람을 수화기 너머로 "뽀뽀"를 외치며 여전한 신혼같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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