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 넘긴 태풍 ‘카눈’ 정부 총력 대응은?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정부와 지자체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실시간으로 상황 점검을 했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문현철 한국재난학회 부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문현철 / 한국재난학회 부회장)
임보라 앵커>
정부는 태풍 ‘카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했는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어떤 대응방안들을 마련했나요?
임보라 앵커>
앞서 이야기해주신 것처럼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숙지할 수 있게 했는데요.
태풍과 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행동요령,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출퇴근시 혼잡 시간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과 등교 시간 등을 조정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방학 기간이라 혼란이 적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에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 정부가 철저한 상황 점검과 대응방안을 마련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정부 중앙부처는 물론 각 지자체에서도 지역별 태풍, 침수피해 대응방안을 발빠르게 마련해 피해 최소화에 힘썼는데요.
먼저 서울에서는 어떤 조치들을 마련했나요?
임보라 앵커>
서울 외 다른 지자체들도 가용자원을 총동원하는 등 각각 태풍과 침수 대비에 나섰는데요.
지역별로 어떻게 대응했는지 짚어볼까요?
임보라 앵커>
태풍 ‘카눈’이 11일 오전 소멸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발 빠른 대응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는데요.
하루동안 상당부분 중단됐던 교통도 정상화된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태풍 전부터 만반의 대비를 해왔고, 태풍 이후에도 피해 국민들에게 꼼꼼한 지원책을 마련해 복구에 힘쓸 계획인데요.
정부와 금융권이 특별 지원에 나선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문현철 한국재난학회 부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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