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대한민국', 20회 '왕중왕전 특집' 찾아온다

황서연 기자 2023. 8. 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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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대한민국'이 20회를 맞이했다.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후 20회를 앞둔 일반인 참여 노래 경연 예능,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왕중왕전 편을 방송한다.

MC 김종국은 "4월 첫 방송 창원 편부터 왕중왕전 편까지 쉼 없이 달려온 데 있어 뿌듯하며 더 많은 국민들이 노래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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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20회를 맞이했다.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후 20회를 앞둔 일반인 참여 노래 경연 예능,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왕중왕전 편을 방송한다.

시, 군, 구 우승자들과 인기상, 댄스왕등 38개 팀(노래 수상 26개 팀, 댄스 수상 12팀)으로 구성된 수상 참가자들이 모여 2회에 걸쳐(20회, 21회) 최고의 가수와 최고의 춤꾼을 뽑는다.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코미디언 김종국의 재치 있는 입담과 참가자들의 가창력과 개인기 등이 어우러져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MC 김종국은 참가자와 초대가수의 즉석 무대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을 제공하며 훈훈한 그림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수상자 심사에도 긴장감을 위해 현장에서 바로 점수를 발표하지 않고 연주를 맡고 있는 9명으로 이루어진 이대아 악단과 제작진이 즉석에서 점수를 매겨 한 번에 점수 결과를 발표해 더욱 긴장감을 더한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시청자들과 참가자, 그리고 객석에 있는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현장에서의 진행과 관객들과의 호흡 등 관객들과의 소통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측은 현재까지는 주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녹화를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기업체나 대학 나아가 단체나 협회 등으로 그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C 김종국은 "4월 첫 방송 창원 편부터 왕중왕전 편까지 쉼 없이 달려온 데 있어 뿌듯하며 더 많은 국민들이 노래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또한 "단순한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아닌 재미와 감동, 훈훈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안방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왕중왕전 편은 강진, 나상도, 진욱, 황민호 등 뜨거운 트롯 스타들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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