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흉기난동범 사진 쓴 YTN에 "언론 현주소"
최덕재 2023. 8. 11. 18:23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YTN에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 관련 뉴스에 자신의 사진을 쓴 데 대해 "대한민국 언론 현주소를 명명백백하게 보여준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11일) 정부과천청사 인근 청문회 준비사무실에 출근하며 가짜뉴스 사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해당 보도를 의도적인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조사해보면 나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YTN은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한다"면서 "다음 주 구체적인 경위와 책임 소재, 재발방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이동관 #최종원 #YTN #방송통신위원회 #가짜뉴스 #사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