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기업 ‘오스템임플란트’ 증시 떠난다
2023. 8. 11. 18:22
6개월간 잔여주식 장외매수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한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3일부터 시작한 정리매매를 11일 마치고 오는 14일 상장폐지된다.
최대주주인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소액주주 투자자 보호 대책으로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6개월간 잔존 소액주주 매도 희망 주식 전부를 장외에서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외 매수 가격은 주당 190만원으로 공개매수 가격과 같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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