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이노큐어테라퓨틱스, 'Good-R&D Award' 수상

이두리 기자 2023. 8. 11.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혜동 이노큐어테라퓨틱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9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단백질 분해 기술 신약' 부문 'Good-R&D Award'(굿-R&D대상)를 수상하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비임상 R&D(연구·개발) 중인 '비소세포폐암 표적단백질 분해 치료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대형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기술 이전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9회 2023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유혜동 이노큐어테라퓨틱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9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단백질 분해 기술 신약' 부문 'Good-R&D Award'(굿-R&D대상)를 수상하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이노큐어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표적단백질 분해 TPD(targeted Protein Degradation)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기존 TPD 기술을 향상시킨 자체 플랫폼을 개발, 다양한 TPD 파이프라인 관련 항암제 합성에 적용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비임상 R&D(연구·개발) 중인 '비소세포폐암 표적단백질 분해 치료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대형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기술 이전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