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일상은, 감미롭다"…뷔, '레이니 데이즈' MV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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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수록곡 음원을 선공개했다.
뷔는 11일 오후 1시(한국시간) '레이오버'(Layover) 수록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와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음원을 발표했다.
뮤직비디오는 뷔의 평범한 일상을 담았다.
잠에서 깬 뷔가 식사를 준비하고,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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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수록곡 음원을 선공개했다. 새로운 뮤직비디오도 베일을 벗었다.
뷔는 11일 오후 1시(한국시간) '레이오버'(Layover) 수록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와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음원을 발표했다.
'레이니 데이즈'는 얼터너티브 팝 알앤비 장르다. 빈티지한 퍼커션, 현대적인 드럼 사운드가 조화를 이뤘다. 일상 속 백색 소음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풍겼다.
뮤직비디오는 뷔의 평범한 일상을 담았다. 잠에서 깬 뷔가 식사를 준비하고,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을 그렸다. 무료한 듯 낮잠에 빠지기도 했다.
또 다른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은 알앤비 장르다. 1970년대 소울 사운드에 가스펠, 재즈를 가미했다. 지난 10일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다.
어도어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는 뷔의 첫 솔로 앨범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뷔의 화려함보다 담백함에 초점을 맞추고 싶었다"고 제작 의도를 전했다.
특히 '레이니 데이즈'에 자신감을 보였다. 민 프로듀서는 "앨범의 인트로 격인 곡이다. 담백한 뷔의 보컬과 비주얼이 인상적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뷔는 다음 달 8일 '레이오버'를 정식 발매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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