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스타일링 비법은 칭찬? 안 맞는 카디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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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가장 먼저 의류 매장을 찾은 채정안은 마음에 드는 카디건을 발견하고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채정안이 카디건을 입어보자 스태프들은 "언니 너무 잘 어울려요", "예쁘다", "찰떡이에요" 등의 반응으로 칭찬했다.
이어 점원이 "XL사이즈인데 괜찮으시겠냐"고 물었지만 채정안은 스태프들의 칭찬에 만족한 듯 "그냥 그 사이즈로 주세요"라며 XL 사이즈의 카디건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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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채정안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8월 10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한남동 핫플레이스를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채정안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한 편집숍을 방문했다.
이날 한 스태프는 비가 쏟아지자 화이트 팬츠를 입은 채정안을 걱정했다. 채정안은 "괜찮아 그게 멋이다. 다 젖어도 된다"라고 말했다.
가장 먼저 의류 매장을 찾은 채정안은 마음에 드는 카디건을 발견하고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채정안이 카디건을 입어보자 스태프들은 "언니 너무 잘 어울려요", "예쁘다", "찰떡이에요" 등의 반응으로 칭찬했다.
이어 점원이 "XL사이즈인데 괜찮으시겠냐"고 물었지만 채정안은 스태프들의 칭찬에 만족한 듯 "그냥 그 사이즈로 주세요"라며 XL 사이즈의 카디건을 구매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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