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꺾고 컵대회 조 3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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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꺾고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컵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11일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남자부 B조 예선 3차전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점수 3대 1로 꺾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앞서 열린 조별리그 2경기에서 모두 패해 탈락이 확정됐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 B조 3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3경기에서 전패한 한국전력은 조 최하위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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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꺾고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컵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11일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남자부 B조 예선 3차전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점수 3대 1로 꺾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앞서 열린 조별리그 2경기에서 모두 패해 탈락이 확정됐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 B조 3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3경기에서 전패한 한국전력은 조 최하위로 마쳤습니다.
1, 2세트를 나눠 가진 현대캐피탈은 3세트를 가져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3세트 22대 22에서 정태준의 속공과 이승준의 강타로 점수 차를 벌렸고 24대 22에서 이현승이 상대 팀 강우석의 스파이크를 걷어낸 뒤 이승준이 마무리 공격을 성공했습니다.
4세트에선 22대 22에서 정태준과 함형진이 연속 블로킹을 성공한 뒤 상대 팀 범실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현대캐피탈 이승준은 28점으로 팀 내 가장 많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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