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컬래버 305만 원 미니백, 한혜연 “여기 뭘 넣어?”

김지우 기자 2023. 8. 11. 18: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캡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초소형 명품백에 실소를 터트렸다.

10일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는 ‘2023 명품 브랜드 미니백 추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한혜연은 각종 명품 브랜드의 신상 미니백들을 소개했다. D사의 305만 원 초미니 백을 꺼낸 한혜연은 환호성을 지르며 “어우 이거 어떡할 거야. 기절이지 완전. 너무 예쁘지”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작아도 너무 작은 사이즈에 한혜연은 “뭘 넣어?”라며 실소를 터트렸다. 이어 “미니백들이 보면 너무 예쁜데 여기 뭘 넣지 고민한다. 얘는 사실 우리 옷에서 액세서리 역할을 해주는 게 더 크다고 보면 된다”고 조언했다.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캡처



이어 “토트로 딱 들어도 너무 예쁘다. 스트랩은 크로스로 하기에도 충분한 디자인이다. 짧게 메고 싶다고 하면 체인을 묶어버리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잘한 크리스탈로 돼 있기 때문에 옷에 뜯기거나 할 위험이 없다. 고급스러운 스웨이드로 안쪽이 마감돼 실용적이다”면서 “얘는 특별히 킴 카다시안이랑 컬래버 한 백이라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