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축산농협, 예천축협에 수해 성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이 '협동조합간 협동' 정신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축산농협(조합장 김민식)에 성금을 전달했다.
최 조합장은 "수해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농·축산인의 일상이 온전히 회복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협동조합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성금을 통해 도농상생의 모범을 실천한 대구축산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지역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이 ‘협동조합간 협동’ 정신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축산농협(조합장 김민식)에 성금을 전달했다.
최성문 조합장은 11일 예천축협을 찾아 김민식 조합장에게 복구 지원금 5000만원을 전했다.
예천지역엔 7월13~15일 집중호우로 우사 매몰, 가축 폐사 등 축산 분야 피해가 상당했다.
최 조합장은 “수해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농·축산인의 일상이 온전히 회복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협동조합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성금을 통해 도농상생의 모범을 실천한 대구축산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지역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