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게시판] 대웅, 잼버리 대원 지원해 필리핀 대사관서 감사패 등

대웅그룹 관계자가 주한 필리핀 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뒤 필리핀 잼버리 대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그룹은 지난 8일부터 태풍 ‘카눈’으로 조기 철수를 결정한 필리핀 잼버리 대원에게 대웅경영개발원을 전면 개방해 편의시설을 제공했다. /대웅그룹

▲대웅그룹은 태풍 카눈으로 조기 철수를 결정한 필리핀 잼버리 대원을 지원해 필리핀 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8일부터 필리핀 잼버리 대원 243명에게 대웅경영개발원을 전면 개방해 편의시설을 지원했다.

▲HK이노엔은 입시·교육 관련 유튜버 ‘미미미누’와 티로그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기획해 이와 연계한 ‘티로그 손가락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차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일 고용노동부와 협력사, 지역 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사로부터 안전 보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민길수 고용부 중부지청장은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 기관의 감독 이미지를 탈피하고 현장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9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 총 76개사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박람회는 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최한다. 참가 기업들은 박람회에서 상담과 면접을 진행하는 개별부스를 꾸리느 한편, 채용설명회와 직무별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바디는 회사 장비로 측정한 체성분 데이터가 1억개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해외 시장 진출·영역 확대, 인바디 애플리케이션 고도화를 통한 사용성 개선 등이 주효했다.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는 세계에서 사용 중인 인바디 체성분 분석기와 인바디 클라우드 서버를 연결해 수집한다.

▲HLB제약은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 야핏사이클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실내에서 가상 라이딩을 즐기는 홈트레이닝족을 대상으로 관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7일 야핏사이클 이용자를 대상으로 콴첼X야핏사이클 온라인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