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아이돌 꿈일만 하네, 수준급 춤+라이브 “큰일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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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혜의 딸 태리가 엄마를 닮은 끼를 뽐냈다.
8월 10일 이지혜는 딸 태리의 개인 SNS에 "언니들과 놀 때의 부작용 최신곡 노래와 춤을 따라 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꿈은 아이돌 아 진심 큰일 났다"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태리가 길거리에서 뉴진스의 'Super Shy'와 (여자)아이들의 '퀸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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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혜의 딸 태리가 엄마를 닮은 끼를 뽐냈다.
8월 10일 이지혜는 딸 태리의 개인 SNS에 "언니들과 놀 때의 부작용 최신곡 노래와 춤을 따라 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꿈은 아이돌 아 진심 큰일 났다"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태리가 길거리에서 뉴진스의 'Super Shy'와 (여자)아이들의 '퀸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태리는 춤을 추면서도 음정이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이처럼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태리의 모습은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가 지어지게 했다.
한편 2017년 3살 연상 세무사와 결혼한 이지혜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딸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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